남한산성 성곽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가을의 끝자락 이긴하지만 만추를 느끼고 산책하기엔 남한산성 성곽만한데가 없다.
31일 남한산성, 가을을 물씬 풍기는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남한산성은 경기광주시, 하남시, 성남시로 소속되어있어 시민들이 가을을 즐기기 위해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22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음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힐링할수 있도록 지하철 하남선 풍산역에서 게릴라 콘서트 자리가 마련되었다.하남시민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 용인시 한터낚시터엔 가을로 접어들어 찾아오는 강태공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물에 비친 산새의 반영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하남점 광장에서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단원들이 신명나는 풍물놀이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토)일 오후3시경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 있는 합성수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근무자가 없는 휴일에 발생한 화재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5(금)일 덕풍천엔 완연한 가을이 왔다. 시민들은 강아지풀과 갈대가 무르익어있는 덕풍천 모습을 보며 걷기운동에 열심이다.
14일 경기 연천군 호로고루 성지에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이 모여 활짝핀 해바라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