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성곽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가을의 끝자락 이긴하지만 만추를 느끼고 산책하기엔 남한산성 성곽만한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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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성곽을 걸으며 가을정취를 즐기다
남한산성 성곽을 걸으며 가을정취를 즐기다
- 천은희 기자
- 승인 2020.11.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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