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포토뉴스) 10일 오전 경기 안성시 도기동 소재 불교용품 판매점의 물품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3대, 인원 7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4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연면적 765㎡ 규모의 2층짜리 불교용품 판매점 건물 2개 동과 천막 형태의 창고 1개가 전소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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