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안성지역의 새로운 명소 농업인 새벽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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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안성지역의 새로운 명소 농업인 새벽시장 개장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4.04.28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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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포토뉴스) 안성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은 농업인 새벽시장이 안성시 아양동 백성초등학교 옆 부지에서 27일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시의회 의장, 최혜영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실 한상수 사무국장, 박명수 도의원, 정천식·이관실·최승혁 시의원,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과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갔다.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사진=엄태수 기자

개장 10년을 넘긴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연간 26만명의 손님이 방문하는 큰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사진=엄태수 기자

올해 새벽시장은 현 백성초등학교 옆 부지에서 매일 04:00~08:00까지 운영하며, 주말장터는 금요일은 진사도서관 내에서 토·일요일은 공도도서관 옆에서 12:00~18:00까지 열린다.

한편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은 순수 지역농업인만으로 구성되어 농가가 직접 생산한 로컬푸드 농산물만을 판매하는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시장으로 외부기관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사진=엄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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