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23일 오후 경기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에 있는 LNG 보냉재 제조 기업인 '동성화인텍'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7분여 만인 오후 5시 3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지만, 1시간 뒤인 오후 6시 39분부터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높여 6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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