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31일 오후 경기 안성시 동쪽하늘에 ‘슈퍼 블루문’이 떠 있다.
슈퍼 블루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인 근지점을 지나며 뜨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블루문'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슈퍼 블루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불과 35만 7344km까지 근접해 올해 가장 크게 보이는 슈퍼문으로 다음 슈퍼 블루문은 14년 후인 2037년 1월에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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