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성 신축 상가복합건물 공사현장 붕괴...작업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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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성 신축 상가복합건물 공사현장 붕괴...작업자 2명 사망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3.08.09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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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경기 안성시 옥산동 소재 신축 상가복합건축물 공사현장에서 9층 타설 작업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엄태수 기자
9일 오전 경기 안성시 옥산동 소재 신축 상가복합건축물 공사현장에서 9층 타설 작업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포토뉴스) 9일 오전 11시47분경 경기 안성시 옥산동 소재 신축 상가복합건축물 공사현장에서 9층 타설 작업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작업자 3명중 1명은 현장에서 구조됐으며 2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 되어지만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2시쯤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구조인력 140여명과 장비38여대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성 신축 상가복합건물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 신축 상가복합건물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 신축 상가복합건물 공사현장 붕괴.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 신축 상가복합건물 공사현장 붕괴.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 신축 상가복합건물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 신축 상가복합건물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 신축 상가복합건물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마지막 매몰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 신축 상가복합건물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마지막 매몰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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