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성근, 민간공동위원장 김점수)가 지난 2일 취약계층 10가구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주민을 추천받아 생활실태를 조사한 후 직접 도움이 필요한 10가구를 선정 방문하여 1가구당 200L씩 총260만원의 난방유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점수 민간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주민들이 좀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난방유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에 이어 ‘행복나눔 반찬나눔’ 특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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