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포토뉴스) 8일 경북 문경시 소재 참조은 과수원에서 탐스럽게 익은 새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참조은 과수원에서 재배하는 사과 중 제일 맛있다는 품종 부사는 수확 철을 맞아 다음주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한다.
달콤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에다가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가을철 과일 중에 가장 으뜸을 꼽힌다.
한편 차동화 농장주는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부사 사과를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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