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포토뉴스) 5일 오후 경기 안성시 아양동 일대에서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대감 조성을 위해 전야제 행사인 길놀이 퍼레이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길놀이 퍼레이드는 특색있는 퍼포먼스와 시민화합을 선보이며 6년 만에 전격 부활해 아양지구를 중심으로 20여 단체와 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 했다.

특히 어린이 난타와 풍물, 마을별 조형물, 어가행렬, 치어리더, 라인댄스 등 각기 다른 퍼포먼스와 그룹별 행진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초청팀이 꾸미는 공연을 통해 길놀이 퍼레이드의 품격을 높였다.

한편 안성맞춤랜드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성을 지키고 현대미를 가미한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10월 6일~9일 4일간 남사당 풍물단 공연을 비롯하여 퓨전 공연, 플래시몹, 토크콘서트, 드론라이팅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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