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성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신임 박달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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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성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신임 박달희 회장 취임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3.05.3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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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 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진=엄태수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 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포토뉴스) 30일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내 반달공연장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최관준 총재, 이학준 차기 총재를 비롯하여 3630 지구 장종혁 회장, 3850지구 메트로 일로일로 로타리클럽 회장, 3523지구 대만 루이광 로타리클럽 회장, 3523지구 대.한 국제 교류 이신 칼빈 위원장, 안성지역 관내 기관단체장 등 3600지구 각 클럽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안성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동안성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로타리의 목적과 네가지 표준낭독, 표창시상, 자매클럽 조인식, 이임사, 취임사, 재직기념패 전달, 신임회원 입회선서, 치사, 축사, 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 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정용화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 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정용화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정용화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 동안 봉사의 대열에 함께 해주신 동안성 로타리클럽 역대 회장님과 회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며, 그 어느때보다 더 회노애락이 많은 듯 하다며 부족한 점은 있었다면 로타리안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로타리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로 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에서 박달희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로 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에서 박달희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이어 신임 박달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안성로타리클럽을 훌륭히 이끌어 주신 정용화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회원간의 선의와 우정을 바탕으로 선두에 서서 로타리가 해야할 일들을 성실히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봉사와 지구 목표에 이바지하는 클럽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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