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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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성료’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3.05.25 0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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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 제39대 정순태 회장 이임, 제40대 서윤택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진=엄태수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포토뉴스) 22일 경기 안성시 더 AW 웨딩컨벤션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이 최관준 총재, 이학준 차기 총재를 비롯하여 안성로타리클럽 지용수 회장, 제주중앙로타리클럽 고태윤 회장, 유만곤 안성지역 대표, 최혜영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3600지구 임원들과 지역 내 각 클럽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1부 이임식에서는 클럽기 입장,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과 목적 및 네가지 표준 낭독, 로타리송 제창, 시상 및 표창, 이임사, 클럽기 이양이 진행됐다.

이어 2부 취임식은 김주일 취임 총무의 사회로 서윤택 회장의 취임선서와 취임사, 부인회장 및 총무 위촉증서 전달 재직기념패수여, 신입회원 선서 및 회원패 전달, 임원진 소개, 치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정순태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정순태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정순태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일년 동안 회원 탈회 방지 및 멤버십증강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우선으로 하여 모든 회원이 하나가 되어 소소한 나눔이지만 국,내외로 폭넓게 필요한 곳에 희망을 나누었고 안성지역 로타리클럽과 자매 클럽인 제주중앙로타리클럽과도 다양한 합동 봉사 활동을 실현하였다며 이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같이 갈 수 있었던 것은 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이해와 배려에 따른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나아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에서 서윤택 회장이 취임사 정순태 를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에서 서윤택 회장이 취임사 정순태 를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신임 서윤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봉사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 제4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클럽의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체 의식과 로타리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고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클럽 회원과 부인회원, 로타리안들의 도움 없이는 실천할 수 없다며 저를 도와서 우리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로타리안 및 내빈 여러분의 조언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며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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