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8일 여름철 우기 대비 취약 지역 집중 점검을 위해 안전정책과 등 3개 부서를 합동 구성하여 풍수해 우려 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이 시장은 안전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과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3개소 현장을 찾아 재해 유발요소 사전 파악 및 피해발생을 예방하고자 재해복구 진행상황, 재난예방 경보시스템 작동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기상청 예보에 따라 5~7월‘엘니뇨’발달로 한반도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시장이 선제적 대비를 통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하남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직접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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