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로타리클럽(회장 정용화)은 지난 8일 경기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K-POP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주고자 동안성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안성지역 로타리클럽(안성,공도,중앙,서안성,일죽,세린,희망,공도창조,안성죽주)이 후원했으며. 안성관내 12팀 청소년들이 펼치는 공연과 개그맨 이영식의 진행으로 DJ로빈과 DJ건우, 댄스팀 산타스마코리아가 초청공연 K-POP 무대가 펼쳐졌다.
동안성 로타리클럽 정용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 관내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참여가 어우러져 세대간의 소통으로 이어지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안성 로타리 클럽은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으로 지역내에 소외계층과 청소년관련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성로타리클럽은 1996년 창립하여 현재 100여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매년 국제봉사와 지역사회 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고쳐주기, 다문화 이주민을 위한 언어교육 시스템 지원프로젝트 봉사, 특히 청소년 봉사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996년부터 현재까지 150여명의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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