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안성용설아트스페이스 공연장에서는 경기도내 시·군 대표 아마추어 연극단체가 참여하는 ‘제32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안성연극협회 회원들에 부단한 노력으로 아마추어 연극인들의 최대 축제를 문화와 예술의 고장 안성시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경기연극올림피아드 행사는 경기도내 연극인구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엄태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