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5일 경기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일반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광복절을 맞아 기념관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공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광복절 기념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독립운동사 스토리보드·액자 만들기 특화 체험을 비롯하여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과 연계한 문화공연과 마술 공연, 안성사진작가회와 공동으로 ‘사진에 담은 3.1운동 기념과 철도 수탈의 역사를 찾아서’ 역사사진전시, 포토죤 기념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민주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