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에 걸쳐 군포 도심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전 열려
(군포=포토뉴스) 사진작가 임효례 개인전이 ‘도시의 숲과 군포 원도심의 옥상 풍경’ 이라는 주제로 경기문화재단과 2022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7일부터 7월31일 까지 경기 군포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임 작가는 남다른 감성으로 급속도로 변화하는 원도심의 옥상풍경과 재개발을 앞둔 지역을 찾아 다니며 10여년간 인간과 군포지역 도시의 다양성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작품으로 담아 냈다.
한편 임효례 작가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군포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사진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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