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국민의힘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이중섭 후보가 14일 경기 안성시 아양동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이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중섭 후보는 “믿음직한 후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일꾼”이란 슬로건으로 반드시 선거에 승리해 안성시민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학용 국회의원과 안성농협 오영식 조합장, 전) 안성시 사회복지사협회 박석규 회장, 안성 신협 김환기 이사장, 안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이석희 회장 등 각계 각층의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 인사말, 축사, 핵심공약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학용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안성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한 길만을 걸어온 믿음직한 후보 이중섭 후보는 그동안 살아온 길을 보면 알 듯이 누구보다 안성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후보다, 책임감이 강하고 시민들의 목속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후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중섭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안성시의원에 반드시 당선이 되어서 가치 있는 임기를 보람 있는 임기로 만들겠다. 이번 선거는 안성이 10년을 후퇴 하느냐? 앞으로 달려 가느냐? 결정하는 선거라 생각한다. 의리 있고, 오직 한길만을 걸어 온 저 이중섭 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안성시 석정동 출생(1967년생)으로 백성초, 안성중, 안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경대학교 국제개발협력대학원 국제경영학과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고, 주요경력으로는 안성농협 이사, 안성2동 바르게살기 위원장,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사무총장, 안성시 축구협회․연합회 이사, 새누리당 안성1동 협의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안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국민의힘 안성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사단법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안성시지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