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형 국민의힘 안성시의원 후보, 공천확정에 따른 감사인사 전해
상태바
유원형 국민의힘 안성시의원 후보, 공천확정에 따른 감사인사 전해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2.05.04 0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원형 안성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엄태수 기자
유원형 안성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포토뉴스) 6.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안성시의회의원선거 안성시 나선거구(고삼면, 대덕면, 미양면, 안성3동)에 출마하는 유원형 후보가 2일 공천을 받은 후 지자들과 안성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함과 살기좋은 안성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안성시의원 유원형 후보의 감사 인사말 전문이다.

“항상 신의를 지키는 유원형으로 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안성시의회의원선거 안성시 나선거구(고삼, 미양, 대덕, 안성3) 국민의힘 ‘2-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유원형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열렬한 지지와 눈물겨운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성시 발전의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은 시민이라고 늘 생각하고 살아온 저 유원형은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사용을 요청드리며 6월 1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그 동안 선의에 경쟁을 펼쳐온 정천식 후보님의 공천을 축하드리며 이문주‧ 이진희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항상 신의를 지키는 유원형으로 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재상평여수(財上平如水) 인중직사형(人中直似衡)”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는 의미로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의 계영배에 새겨진 문구를 소환해 봅니다.

‘넘치는 것을 경계하는 잔’이라는 속뜻을 품은 계영배에는 욕심과 자만심은 누르고,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남의 말에 귀 기울이고, 남의 좋은 의견은 반영하여 성공하면 공은 나누어야 한다는 겸손을 가르침이 들어 있습니다. 저 유원형은 성공한 안성시의원이 되기 위해 ‘초심’을 되찾고 ‘계영배’의 의미를 되새기겠습니다.

달도 차면 기운다고 했고 권불십년 화무십일홍(權不十年 花無十日紅)이란 말이 있습니다 저 유원형은 유혹과 편법에 눈을 돌리지 않고 오로지 안성시민을 앞에 두고 정도를 걷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안성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특히 안성3동, 대덕, 미양, 고삼의 미래를 지역주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결정의 순간에 저 유원형이 선두에 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는 저 유원형은 안성발전의 기초를 위해 다음과 같은 공약을 한 번 더 시민들께 보고합니다.

-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시민정책 자문단을 구성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 교육청과 연계한 ‘안성교육향상 시민특별위원회’와 ‘우리동네 살리기 시민특별위원회’를 제안 발의하여 교육 문제와 원도심 문제의 해법을 모색 하겠습니다

- 지역마다 공동체지원센터 설립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안성맞춤문화도시 안성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 의회에 ‘원도심 살리기 특별조례’를 발의하여 ‘안성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지원’과 ‘안성시 공동주택지원’을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사업과 저층주거단지 개선 사업이 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조직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나선거구 각 지역과 관련해 안성 3동을 “주거교육의 중심으로”, 고삼면과 관련해 “고삼 호수 개발, SK 방류수 문제, 인구 증가 대책 수립”, 미양면과 관련해 “농공이 조화로운 지역”으로 대덕면을 “아파트 철도시대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안성의 미래는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과 능력 있고 경험 있는 현역시의원 유원형, 늘 안성의 꿈을 꾸어온 진정한 안성사람 유원형을 안성발전의 적임자로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신의를 지키는 유원형으로 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