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전 산업건설위원장, 안성시장 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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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전 산업건설위원장, 안성시장 선거 출마선언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2.03.2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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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 사진=엄태수 기자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포토뉴스) 이영찬 전 산업건설위원장은 24일 안성시 공도읍 소재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NEW안성, 새로운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6월1일에 이뤄지는 안성시장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영찬 전 산업건설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어떻게 하면 내 고향인 안성을 조선시대 3대 시장을 가졌던 옛 영광보다 더 찬란한 고장으로 만들지와 또 안성시민들과 함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고 묻고 준비하는 과정이었고, 저 자신에게 끝없이 묻고 또 묻고 다짐하는 시간들이었기에, 지난 수년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떤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그곳을 찾아가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시민들이 생각하는 해법에 대해 경청하였습니다”며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영찬 전 산업건설위원장은 “NEW안성, 새로운 희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공약이 준비 돼 있지만 심도 있고 자세한 설명을 위해 차후에 있을 공약 발표 기자회견의 자리에서 세세하게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찬 전 산업건설위원장은 ‘현재 안성시는 칠흑 같은 어둠 속 망망대해를 떠도는 난파선과 같은 형국이라며, 이러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스스로 몸을 태워 안성을 환하게 비추는 등불이 될 것이고, 그 등불을 등대에 넣어 어둠 속 망망대해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안성시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다’ 고 자신있게 말하였다.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 사진=엄태수 기자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 사진=엄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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