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살던 복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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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살던 복거마을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2.01.03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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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를 맞아 2일 경기 안성시 양복리 복거마을 찾아 어린이들이 호랑이 벽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를 맞아 2일 경기 안성시 양복리 복거마을 찾아 어린이들이 호랑이 벽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를 맞아 2일 경기 안성시 양복리 복거마을 찾아 어린이들이 호랑이 벽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복거마을은 마을 뒷산이 호랑이가 엎드려 앉아 있는 형세라 해서 복호리(伏虎里)라고 불리다가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는 바람을 담아 복거리에서 현재는 복거마을로 불리고 있다.

전설의 의하면 마을에 호랑이가 자주 내려와 호랑이가 무서워 벌벌 떠는 개의 형상을 닮은 작은산 ‘개숲재’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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