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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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1.11.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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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나누기’ 실시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지난 3일 실시했다.

이날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대표 권순익)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10가정에 연탄 300장씩 지원하고 두원공과대학교 ROSE운동본부(팀장 남성현, 하문성), 사회복지법인 성결원(대표이사 김기현) 임직원,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및 직원이 동참하여 연탄을 직접 지원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두원공과대학교 남성현 교수는 “매년 지원하는 연탄보다 더 큰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대표 김기현 이사장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20년 전에안성시에 최초로 설립된 복지관으로서 안성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안성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겠다”며 “특히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나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마음을 담은 연탄 한 장, 한 장을 통해 따듯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 11월 1일 개관하여 올해 20주년이 되었으며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으로 가족복지사업, 사례관리사업, 평생학습관사업, 지역사회보호사업, 지역사회조직사업, 교육문화사업 분야에서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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