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봇대 부러지고 태풍 피해 속출
상태바
제주도 전봇대 부러지고 태풍 피해 속출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0.09.06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MYSAK)'의 영향으로 제주시 주택가 전봇대가 부러지고 주택이 지붕이 파손 됐다. 사진=제주시 독자제공
제9호 태풍 '마이삭(MYSAK)'의 영향으로 제주시 주택가 전봇대가 부러지고 주택이 지붕이 파손 됐다. 사진=제주시 독자제공

지난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MYSAK)'의 영향으로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가 담벼락이 무너지고 마을 전봇대가 부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 했다.

한편 일요일인 6일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초속 10∼4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