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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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
  • 천은희 기자
  • 승인 2020.07.27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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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 조선학)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취약 계층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달라며 장학금 30만원 및 사랑의 의류를 기부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주민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자원연계, 자원봉사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이다.

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은 지역사회 봉사 및 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은 회비 중 일부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19년 복지관에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하였고, 올해 2회째 장학금 및 의류를 전달하였으며, 복지관의 나눔 마켓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조선학 회장은 “한더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 및 의류를 관내 소외계층에게 가치 있는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한더운과 복지관이 함께 같이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조혜연 관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복지관과 한더운이 더 단단하게 연결될 것이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 사랑 실천에 함께 동참해 주신 한더운 조선학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후원해주신 장학금과 의류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하남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무더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우리 마을 무더위 그만! 프로젝트’ 1탄 그늘 만들기, 2탄 삼계탕 나눔데이를 진행하였으며,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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