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양평)가 주최·주관한 대한민국사진대전 공개심사가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소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진대전은 역대 최다인 1,878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한사전 초대작가로 구성된 9인의 심사위원들이 심사공개심사를 거쳐 대상에 조영희 작가에 “천년아리랑, 꿈의 무용” 작품을 비롯하여 우수상 2점, 입상 40점, 입선 336점 총 376점이 영예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전시는 다음 달 24일부터 30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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