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ㆍ안성시의회ㆍ한경국립대학교,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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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ㆍ안성시의회ㆍ한경국립대학교,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3.07.18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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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안성시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사진 가운데), 안정열 시의회 의장(사진 왼쪽),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사진 오른쪽)과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이하 “복합센터”라 한다) 건립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사진=엄태수 기자
18일 안성시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사진 가운데), 안정열 시의회 의장(사진 왼쪽),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사진 오른쪽)과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이하 “복합센터”라 한다) 건립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사진=엄태수 기자

(안성=포토뉴스) 18일 경기 안성시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이하 “복합센터”라 한다) 건립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한경국립대학교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대학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복합센터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복합센터 건립에 총사업비 복합센터는 교육부 407억, 안성시 50억을 지원받아 총 45,798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연면적 1만 4,000㎡, 총 10층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노후 건축물(체육관 등)과 복합시설을 통합 개축하여 학생과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체육·복지 시설을 제공하여 대학-지역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합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4월 2024년 국립대학 신규 시설사업으로 교육부(안)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8월 기획재정부 심의를 앞두고 있다.

18일 안성시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는 안성시-안성시의회-한경국립대학교가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
18일 안성시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는 안성시-안성시의회-한경국립대학교가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는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협력 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며 “이번 지역협력 복합센터 건립사업도 시와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통합구심점이 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정열 의장은 "지역협력 복합센터를 계기로 한경국립대학교가 거점 중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안성시 발전도 같이 나갈 수 있는 이 기회가 잘 성공이 마무리 되도록 저희 의회에서도 복합센터가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희 총장은 “복합센터가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의미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시와 의회의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18일 안성시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 건립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18일 안성시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 건립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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