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주 장군의 위상을 후대에 알리는 ‘제17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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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주 장군의 위상을 후대에 알리는 ‘제17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 열려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2.09.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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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성시 죽산면 제17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에서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송문주장군 갑옷입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10일 안성시 죽산면 제17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에서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송문주장군 갑옷입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포토뉴스) 10일 경기 안성시 죽산면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제17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송문주장군 갑옷입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죽주대고려문화축제는 산성 축조 이후 단 한 번도 적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죽주산성과 몽고군의 침입에 맞서 대승을 이끈 송문주 장군의 위상을 후대에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요TV 녹화방송, ▲죽주가요제, ▲시가행진 퍼레이드, ▲송문주장군 전투 재현극, ▲각종 체험부스,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특별초청가수(김연자, 은가은, 별사랑, 유예진) 공연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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