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5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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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면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50박스 기탁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2.09.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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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면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50박스 기탁
보개면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50박스 기탁

(안성=포토뉴스) 보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자)는 지난 9월 5일(월) 보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4일(토)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된 막걸리 파티에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가 주점을 운영하여 낸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이웃돕기의 의미를 더했다.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매년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하여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거나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꾸러미를 나누어주는 등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미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새마을부녀회로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우리 이웃들이 이번 추석에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우 보개면장은 “부녀회 회원 여러분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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