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엄태수)는 지난 26일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제26회 안성예술제 일환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회원전과 안성・영월 문화도시 관광사진 교류전, 중국작가초대전을 유태일 안성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박석규 문화원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시묵 부이사장, 김옥진,강돈영 본부이사, 이운재 여행사진분과 위원장, 고양지부장 박충곤, 양평지부장 박일종, 여주지부장 홍창희, 안양지부장 박용하, 광주지부장 황일영, 과천부지장 김정자, 오산지부장 유진홍, 군포지부장 임효례, 의왕지부장 김윤정, 남양주지부장 김정혜, 이천지부장 정재문, 파주지부장 지인규, 성남지부 한순규, 평택지부장 장일미, 시흥지부장 손철희, 하남지부장 최경순, 안산지부장 임성하, 영월지부 현유기 사무국장, 안성연애협회 김성근 지부장, 안성미술협회 장경애 지부장, 이승태 안성문화도시센터장,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 한국본부 김백광 이사장과 지역 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은 식전공연으로 함경북도 무형문화재 1호 퉁소 분야 전수 조교 김백광 선생의 퉁소연주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 됐다.
한편 엄태수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특히 올해는 2024 대한민국 문화도시(예비도시) 선정과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을 기념하여 안성·영월 문화도시 관광교류전과 중국작가 초대전을 함께 개최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안성지역과 세계 곳곳을 다니며 숨어 있는 아름다운 좋은 사진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뛰어준 안성지부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유태일 부시장 "기획전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적인 측면과 함께 여러분들의 활동이 후대에 길이 남을 기록문화유산으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풍부하고 활기찬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