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안성시를 대표하는 전통공연인 안성남사당 공연 선보여
(안성=포토뉴스) 전 세계 최대 청소년 국제 축제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세계잼버리) 대회에 사전 입국한 스위스 스카우트 청소년들이 30일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을 찾아 안성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안성남사당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스위스 스카우트 학생대원 846명을 대상으로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어름산이 오경민 단원의 신명나는 줄타기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버나놀이, 열두발 상모돌리기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청소년 외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언어로 전달되지 않아도 느껴지는 한국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느꼈을 거로 본다.”며 또한 “곧 첫발을 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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