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11일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개교 85주년 및 통합대학 1주년 출범을 맞아 반기문 前UN사무 총장의 특별강연을 한경국립대학교 산업협력관 강당에서 진행 했다.
이번 행사는 한경대학교와 한국복지대학교가 2023년 3월 1일 통합하여 한경국립대학교로 출범한 지 1주년이 됨을 기념함과 함께 국립대학으로서 앞장서서 사회문제인 기후 변화 대응 방안을 고민해보는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이날 반기문 前사무총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대학의 역할」이란 주제로 1시간 특별강연을 진행 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통합이후 캠퍼스별(안성·평택) 특성화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립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개교기념식을 계기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대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포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