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썹영어학원(원장 최문희)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 300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쌀로팝 300봉과 음료 300개를 전달하였다.
왓썹영어학원은 2018년 복지관에 한복 기부를 첫 시작으로 매년 어르신 효 구순잔치에 홍삼 쌀과자 등을 전달하였고,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왓썹영어학원 재원생들과 선생님들이‘아이스컵챌린지’를 함께 진행하여 모은 기부금을 복지관에 후원하는 등 활발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문희 원장은 생전 삶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사랑했던 어머니‘이석자’의 행적을 본받고자 전하는 이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감을 높이고, 특히 명절을 따스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명절이 되면 더 쓸쓸하고 외로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주신 왓썹영어학원 최문희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심리적인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가정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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