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로뎀교회 원로목사추대식 및  담임목사 위임식 감사예배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최태종기자

김승권 원로목사  추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답사를 하고 있다.  사진= 최태종 기자

(춘천=포토뉴스) 26일 춘천시 석사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봄내로뎀교회 예배당에서 김승권 목사 추대와 김진구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김승권목사는 1993년 봄내로뎀교회의 개척목사로 부임 시무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31년을 하루같이 시무하여 생명의 말씀으로 설교하고, 교우를 심방하며, 모든 신자의 본이되어 왔으며, 기도와 봉사로 쉬지 않고 전심 노력했다. 한편 이제 연로하여 그 시무를 사면하게 되어 과거의 공을 인정하여 노회의 결의로 원로목사로 추대하게 되었고, 후임으로 김진구 목사 위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