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포토뉴스)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는 지난 15일~17일 3일간 경기 광주시 열린 제28회 남한산성문화재에서 남한산성이 품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관람객들에게 왕과 왕비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보는 무료사진 촬영 행사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황일영 지부장은 “축제 기간에 관람객들에게 역사적 의미가 있는 남한산성을 배경으로 왕과 왕비가 되어 멋진 추억을 사진에 담아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사진작가협회는 아름다운 남한산성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