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와 재난상황실 근무자에 간식 130인분 전달
하남시 사암연합회(회장 동효스님)와 하남시 불자회(회장 김은영)는 지난 19일 코로나19 감염병대책본부인 보건소를 방문하여 간식(또띠야) 130인분을 전달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주야로 쉴틈없이 근무하는 보건 및 재난관계 근무자들을 위해 불자회 회원들이 사찰음식 재료로 만들었으며, 20일에는 하남시소방서를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영 하남시 불자회장은‘이번 간식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가장 수고가 많은 근무자들께서 잠시나마 휴식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상호 하남시장은‘불자회에서 코로나19 대책 근무자들을 위해 이렇게 찾아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초에는 사암연합회와 상불사(동효스님)에서 4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의 마스크 및 소독용품 등을 지급하도록 하남시에 기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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