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동 유관단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
상태바
천현동 유관단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
  • 천은희 기자
  • 승인 2020.03.21 0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남시 천현동 유관단체는 지난 18일, 하남시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등 천현동 7개 유관단체는 매년 봉사활동, 청소활동, 시정 협력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최근 바이러스 유행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기 시작하였고 단기간 모은 총 200만원의 성금을 하남시의 위기극복을 위해 조건 없이 시에 기부했다.

단체장 일동은“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과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등 가장 피해가 큰 시민들을 위해 가치 있는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코로나19 사태가 빠르게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가장 급하고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