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중앙도서관, 아름다운 안성의 자연풍경을 어린 시각에서 스마트폰으로 표현한 이색 전시 눈길
(안성=포토뉴스) 경기 안성시 안성시립중앙도서관(과장 공정자)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안성의 자연’라는 주제로 엄서준, 엄예준 꼬마사진작가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엄태수 사진작가의 두 아들인 엄서준(비룡초등학교 3학년)과 엄예준(비룡초등학교 1학년)이 핸드폰 카메라로 안성의 소소한 일상과 아름다운 안성의 자연풍경을 어린 시각에서 기록한 사진작품들이다.
엄 작가는 “이미지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에 우리와 한 몸이 되어 버린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기록하며 생활하고 있다며, 꼬마사진작가인 서준,예준이가 앞으로도 생활속의 모든 것들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기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엄서준, 엄예준 꼬마사진작가는 2022년 첫 삼부자 초대 사진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사진 작품 활동을 통해 안성의 아름다운 풍광과 소소한 일상을 사진이라는 시각적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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