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두레마을과 행복얼라이언스, 하남시 취약계층 청소년 행복상자 후원
상태바
사회적협동조합 두레마을과 행복얼라이언스, 하남시 취약계층 청소년 행복상자 후원
  • 천은희 기자
  • 승인 2021.02.15 0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두레마을(이사장 양우식)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행복상자(청소년물품) 50박스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양우식 이사장이 후원한 행복상자는 남녀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과 생활용품, 영양간식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부터 간편식 같은 제품까지 다양하게 담겨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행복을 더 해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행복상자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우식 이사장은 “행복상자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지쳐있을 청소년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더해준 양우식 이사장님께 감사하다.”며 “복지관에서도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행복상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