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기억(A Beautiful Memory)』이라는 주제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 회원전 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양양금)는 26일 경기 광주시 광주시청에서 『아름다운 기억(A Beautiful Memory)』이라는 주제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 회원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문화의날 기념으로 경기도와 광주시가 주최하는 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가 주관 했으며, 지부회원 38명이 참여해 세계문화유산의 남한산성과 함께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생활상 등을 소재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양양금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밀폐된 미술관이나 갤러리의 전시가 어렵게 되어 비대면 야외전시를 기획했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 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나날을 보내는 많은 분들이 광주지부 회원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 등 영상전시를 통해 위안을 받고 희망의 빛을 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부 회원들은 사진이라는 예술활동으로 자연과 사람, 그 밖의 다양한 것들과 소통하고 정서를 함양하여 사회를 아우르는 사진영상이라는 큰 힘을 통해 풍요롭고 아름다운 광주시를 널리 알리는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사진작품 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