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미사도서관 3층 만화자료실 옆 전시공간에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 학생 작품 55점 전시
-향후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시 및 만화자료실 운영 예정
-향후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시 및 만화자료실 운영 예정
하남시미사도서관(관장 차미화)은 지난 23일부터 3층 만화자료실 옆 전시공간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들의 일러스트·영상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만화창작과·애니메이션과 19, 20기 학생들이 창작한 작품 55점을 아크릴에 배면 인쇄해 전시한다.
작품 하단에는 QR코드가 입력돼 있어 접속 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유튜브 채널로 연결돼 작품에 대한 5분 정도의 영상도 볼 수 있다.
차미화 도서관정책과장은“학생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하남 시민들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하남시미사도서관만의 특화된 만화자료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러스트·영상 전시는 코로나19 정부 지침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미사도서관(☎031-790-5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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