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지부 제17회 정기회원전 및 관광홍보사진전 개최

- 화성의 바다와 갯벌, 섬과 항구 등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문화 사진 전시 - 지역 사진작가들의 창작 열정과 독창적인 시선으로 화성의 다양한 모습 기록 -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개최, 사진으로 만나는 화성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풍경

2026-08-31     포토뉴스
화성특례시 궁평항 앞바다가 분홍빛 여명으로 물들며 아름다운 풍경. 사진=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지부 제공

(경기=포토뉴스) 화성특례시의 자연과 역사, 일상의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지부(지부장 용환배)는 오는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 1층 전시관에서 「제17회 정기회원전 및 화성특례시 관광홍보사진전」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9월 16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화성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을 선보이는 정기회원전과 화성특례시의 관광자원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관광홍보사진전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사진을 매개로 지역의 풍경과 관광자원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다. 작가들은 카메라를 통해 화성의 자연과 문화, 지역의 일상을 기록하고, 같은 공간에서도 시간과 빛,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다.

전시장에서는 화성의 바다와 갯벌, 섬과 항구 등 서해안의 풍경을 비롯해 일출과 일몰, 자연경관, 역사문화 유적 등 화성 곳곳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지부, 제17회 정기회원전 및 화성특례시 관광홍보사진전 개최. 사진=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지부 제공

특히 관광홍보사진전은 화성특례시가 가진 관광자원의 매력을 사진이라는 시각적 콘텐츠를 통해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유명 관광지만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 곳곳에 자리한 자연과 풍경을 작가의 관점으로 담아내 화성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한순간을 기록하지만 그 안에는 장소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 당시의 시대적 풍경까지 담긴다. 이 때문에 지역을 기록하는 사진작가들의 활동은 단순한 작품 창작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보존하는 기록 작업이라는 의미도 갖는다.

이번 정기회원전 역시 화성지부 회원들이 꾸준한 촬영 활동을 통해 축적해 온 창작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작가마다 다른 촬영 방식과 표현, 주제 의식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어 사진예술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사진작가들에게는 창작의 결과물을 시민들과 직접 나누고 작품세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시민들에게는 평소 익숙하게 지나쳤던 화성의 풍경을 사진작가의 시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지부 용환배 지부장.

용환배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지부장은 “사진은 눈앞의 순간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기록의 예술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에는 바다와 갯벌, 섬과 항구를 비롯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며, 사진작가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화성의 모습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화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새로운 관광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풍경과 문화자원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예술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와 관광홍보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개한다는 취지다.

이번 전시는 화성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단순한 관광 홍보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의 풍경을 예술적 시선으로 기록하고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제17회 정기회원전 및 화성특례시 관광홍보사진전」은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 1층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