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절벽 위에서 만난 한려수도의 여름
2026-06-15 이재현 기자
(통영=포토뉴스) 지난 6일 경남 통영시 욕지면 연화도에서 한 탐방객이 절벽 위 바위에 앉아 끝없이 펼쳐진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화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 가운데 하나로,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연화봉과 용머리 전망대 일대는 탁 트인 남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하늘을 수놓은 새털구름과 짙푸른 바다, 그리고 아득히 떠 있는 섬들의 풍경은 자연이 선사하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