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원곡면 코로나19 예방 긴급 방역소독 실시

2020-08-25     엄태수 기자

안성시 원곡면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긴급 방역소독 했다고 24일 밝혔다.

긴급 방역소독 활동은 원곡여성소방대와 원곡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버스정류장, 야외 운동기구, 다중이용시설의 손잡이 등 생활 주변을 대상으로 소독약을 분사했다.

뿐만 아니라 원곡면은 수도권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해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감염예방 및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