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시가지 물에 잠겨 2020-08-03 엄태수 기자 2일 경기 안성시 죽산면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소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주변 상가들과 주택이 침수 됐다. 2일 기록적인 폭우로 경기 안성시 죽산면 시가지가 물에 잠겨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