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시간당 100mm 넘는 폭우에 시가지 침수와 산사태 발생

2020-08-03     엄태수 기자

2일 경기 안성시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일죽면 시가지가 침수되고, 산사태와 주택이 붕괴되어 1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97명이 발생했다.

2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시가지에 차량들이 침수돼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2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시가지와 농경기가 침수 됐다. 사진=엄태수 기자
2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청미천 주변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엄태수 기자
2일 오전 경기 안성시 일죽면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수위가 상승 하면서 청미천 둔치의 체육시설이 물에 잠겨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