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최대 200mm이상 물폭탄...안성천 일부 침수

2020-08-01     엄태수 기자

30일 경기 안성시 안성천이 전날 밤부터 내린 234㎜ 집중호우로 인해 물이 불어나 산책로와 체육시설 등 하천 일부가 물에 잠긴 가운데 물이 빠른 속도로 흘러 내려가고 있다.

30일 집중호우로 인해 물이 불어난 안성천 입구가 통제 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전날 밤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안성천 물이 빠른 속도로 흘러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휴대폰으로 안성천을 촬영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