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칠장사 요사채서 화재....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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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칠장사 요사채서 화재....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입적'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3.11.30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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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칠장사 요사채서 화재 발생. 
안성 칠장사 요사채서 화재 발생. 

(안성=포토뉴스) 29일 오후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천년고찰 칠장사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조계종 33대와 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입적했다.

현장 인근에서는 유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 됐다고 한다. 발견된 메모에는 ‘CCTV에 다 녹화되어 있으니 번거롭게 하지 마시길 부탁합니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약 3시간 만인 오후 9시 40분께 불길을 잡았으며, 화재로 훼손된 문화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칠장사는 1983년 9월 경기도문화재 24호로 지정 됐으며, 궁예, 어사 박문수 와 관련된 설화와 국보 칠장사 오불회괘불탱 비롯하여 보물 칠장사 대웅전, 혜소국사비 등 수많은 국가지정 문화재들을 보유하고 있는 천년 고찰이다.

안성 칠장사 요사채서 화재 발생. 
안성 칠장사 요사채서 화재 발생. 
안성 칠장사 요사채서 화재 발생. 
안성 칠장사 요사채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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