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규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 당 경선에서 임원빈 예비후보를 누르고 4.15 총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이규민 후보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가 되면서 다시 한 번 김학용 의원과 맞붙게 됐다.
이규민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후 소감문을 통해 “안성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안성을 수도권에서 가장 빠르고 눈부신 변화, 발전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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