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유원시설업(키즈카페) 안전실태 합동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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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유원시설업(키즈카페) 안전실태 합동점검에 나서
  • 류재정 기자
  • 승인 2023.03.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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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안성시청.

(안성=포토뉴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4일, 관내 유원시설업(키즈카페) 2개소에 대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의무 및 유지관리 상태을 체크하기 위해 시민안전과와 문화체육관광과가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의무 및 유지관리 상태 점검 ▲유원시설업 안전관리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유원시설업의 시설 및 설비기준 적합여부 ▲유기기구 확인검사 수검 여부 ▲유기기구별 안전사항 점검 분야를 점검해 어린이 안전보호에 앞장섰다.

또한 안전관리 현황 파악 뿐만 아니라 사업자와의 면담을 통해 보완사항과 주의사항에 대해 조치하였다.

이번 점검은 최근 키즈카페 시설이 늘어나 이용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늘고 있어 사전에 안전검검을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사업자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아이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키즈카페를 이용하며 안전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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