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8일 열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개표결과 안성축협 조합장에 정광진 현 조합장이 신동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는 총 조합원수 1,231명중 1,138명이 참여했으며, 개표결과 기호2번 정광진 후보는 588표(51.85%)의 과반이 넘는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에 성공한 정광진 조합장은 당선소감에서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이번 선거에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의 뜻과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어 수용하고 축산인들의 어려운 애로사항 문제해결과 보다 나은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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